독서신문 독서신문 가 을 송 호 준 햇살이 바람을 툭 건드립니다 졸다 놀란 가슴 나뭇잎 울려 놓고선 휑하니 숲으로 달아납니다 가을의 이미지 연상케 하는 그녀 나의 하늘에 호수처럼 맑아 있어요 푸름 뛰는 가슴 깃털처럼 포근해 참이슬 같은 시가 흐르면 펑펑 울고 싶기도 해요 생의 빈자리에 기쁨 들어서고 .. 보도 자료방 2010.11.17
보도자료 하인리히 하이네 문학상 송호준 시인 ‘대상’ --> 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송호준 시인(사진)이 ‘하인리히 하이네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육필문예보존회(회장 이양우)가 근대 독일시의 초석을 다진 하인리히 하이네 탄생 212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15.. 보도 자료방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