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송호준 낭송: 최경자 - 아들아 얼굴이 왜 이 모양이냐 너 힘든 게로구나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먹어 아프지 말고 엄마도 참 나 이제 어린애 아냐 이 녀석아 넌 엄마의 예쁜 강아지야 근데, 엄마는 나 버려두고 별이 되어 가셨잖아요 그럼 나도 이제 별이 된 건가요 아냐 네가 보고 싶어 엄마..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야생화의 소망Ⅱ 야생화의 소망Ⅱ / 송호준(낭송: 최경자) 겨우내 몸을 낮춰 불씨 키워 온건 하늘의 별처럼 살고 싶었기 때문이야 행복 앞에 멀어져간 날들 꿈결에 그려보며 사랑을 꽃피웁니다 반기는 이 없는데 어느 고운 님 맞으려 나는 이 봄을 마중하나 홀로 피고 지는 내 슬픔 위로 스쳐 감이 서럽다 .. 영상시 2011.05.13
함께함이 행복입니다 함께함이 행복입니다/ 송호준 낭송: 최경자 오랜 시간 그대와 나 하늘이 정해준 소중한 인연 그 부름을 기다려 힘든 날 참아 왔습니다 수정신표 내려 맺어진 우리 장밋빛으로 이어갈 아름다운 시간과 함께할 사랑의 날들이 모두의 축복 속에 열립니다 나는 그대의 훌륭한 낭군이 되고 그.. 낭송시 2011.04.22
봄 편지지 낙화유수/소리사랑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사 고개를 넘자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 사랑은 낙화유.. 편지지 2011.04.06
예쁜 편지지 내 생일날에 /송호준 지명의 세월에 찾은 인연 꿈을 꾸는 동안 기다려온 아쉬움 묻어나지만 그대와의 만남은 삶이 주는 최고의 선물 기쁨 속 정겨움 나누는 그대 고운사람 외로움 타는 이 계절에 축복 같은 삶이 행복합니다 사랑의 손길로 곱게 차려 준 감동의 시간 눈물 나게 고와서 세.. 편지지 2011.04.06